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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시사

코로나19 일상회복지원위원회 출범 위드 코로나 준비

by 겨울을 이긴 봄 2021. 10.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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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회복위원회 출범

일상 회복을 위한 3대 방향으로 단계적 회복, 포용적 회복, 국민과 함께 하는 회복을 제시하며 단계적 일상 회복을 가리키는 위드 코로나의 구체적 방안을 논의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일상회복위원회가 13일 출범하여 첫 회의를 주재하였습니다. 

 

일상회복지원위원회 구성

일상회복지원의원회는 김부겸 국무총리와 최재천 이화여대 에코과학부 석좌교수를 공동위원장으로, 보건복지부, 기획재정부, 행정안정부, 질병관리청 등 관계부처 장관 및 분야별 민간위원 등 40명으로 구성되었습니다.

 

일상회복지원위원회 업무

일상회복지원위원회는 사회 각계의 의견을 수렴하여 경제민생, 교육문화, 자치 안전 그리고 방역의료 등 4개 분야에서 방역체계 전환 방안을 모색한다는 계획입니다. 또한 일상 회복에 필요한 단계와 소요 시간, 백신 패스 도입 등 체계 전환에 필요한 주요 방안을 결정하고, 이달 중 실천 로드맵을 제시할 예정입니다.

 

위드 코로나 체제를 곧 시행하는 만큼 정부는 준비위원회를 공식 출범하여, 방역조치 완화 범위와 확진자 관리 체계, 백신 패스 등 전 일상 회복을 위한 정책 전반을 자문하고 의견을 수렴하는 역할을 할 계획입니다. 

 

치열한 논의를 통해 사회가 지향하며 나아가야 할, 단계적 일상회복의 밑그림을 위원회가 제시할 것이며, 사회 각계각층의 목소리와 균형감 있는 논의를 하게 될 것입니다.

 

김 총리는 이날 일상회복지원위원회에서 단계적 회복이긴 하나 공동체의 안전을 최우선 순위에 두고 차근차근 일상을 되찾아 나가는 것이 목표이며 아울러 마스크 착용은 지속적으로 되어야 할 것을 당부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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